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카르타 몬다타 (문단 편집) === 부정론 === 긍정론에서 언급된, 죽은 것으로 간주되었었으나 사실은 줄곧 살아 있어 온 영웅들인 솔저, 리퍼, 겐지, 아나는 몬다타가 경험한 것과는 달리 아예 생명이 끊긴 적은 한 번도 없다. 솔저와 리퍼의 신체는 어지간해서는 죽기 어렵다. 강화 군인 프로젝트에 참가하여 초인과 같은 생명력을 지닌 신체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겐지는 죽음의 문턱까지 갔었지만, 의학 및 생물학계에 한 획을 그은 ~~현실에서였다면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십 번 받았을~~ 최첨단 의학 기술을 고안한 의사 [[메르시]]에게 치료받았기에 목숨을 건질 수 있었고, 아나는 한쪽 눈을 잃을 정도의 심각한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 차원에서 위급한 정도까지는 가지 않았다. 그렇지만 몬다타는 가슴팍을 피격당하고 쓰러져 머리에 켜져 있던 파란 불들이 꺼지는 연출이 있어 사망 확정으로 보이는 데다가, [[왕의 길]]에서 그를 기리는 동상이나, [[네팔(오버워치)|네팔]]의 무덤[* 마을 구역 거점 한가운데에 있다.]이나, 추모한 흔적들까지 있는 판국에 블리자드가 되살릴지는 의문. 실제로도 사람들이 몬다타가 쓰러졌을 때 경악한 것을 보면 사람처럼 묘사하길 원해 사망 처리한 것이란 시각이 많다. 만에 하나 살아난다 하더라도 젠야타와 이미지 면에서 겹치는 게 많다 보니 때문에 영웅으로 나올 가능성은 낮다고 여겨진다. 또한 직업적 특성상 수도승과 폭력은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어서 나올 가능성을 적게 점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데 그렇게 따지면 이건 젠야타에게도 해당되는 의견이다. 오버워치 2 시네마틱에서 탈론 요원인 솜브라, 위도우메이커가 젠야타를 찾아오는 장면이 나오며 젠야타의 전투 능력에 대한 의문점이 풀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위도우메이커는 스승을 직접 죽인 만큼 제아무리 대인배인 젠야타라도 최소한 좋게 대하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탈론 [[막시밀리앙]], 한국군 [[박대현]]/[[MEKA]] 4인방 등등과 마찬가지로 성우와 모델링이 존재하는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신규 영웅 예측에는 언제나 벗어나있고, 항상 새롭게 등장한 인물들에게, 특히 떡밥도 없었던 인물들[* 대표적으로 [[오리사]], [[애쉬(오버워치)|애쉬]], [[바티스트(오버워치)|바티스트]], [[시그마(오버워치)|시그마]], [[라이프위버]], [[일리아리]] 등.]에게 영웅화도 밀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인간이야 신체 부위를 땠다가 붙였다가 하는 건 불가능하지만, B.O.B.과 같이 파츠 분리 및 재결합이 가능한 로봇은 현실에서도 널려 있다. 그리고 그런 로봇이라 하더라도 파츠가 '''분리'''된 것과 '''파괴'''된 것은 다르다. 또한 총알이 가슴팍을 관통하는 게 확실하게 묘사된 몬다타와 달리 B.O.B.은 머리가 어떻게 떨어졌는지 나오지 않았는데, 칼이나 레이저면 몰라도 총격이나 폭발로 목이 깔끔하게 절단되었을 리는 없으니, 폭발의 여파로 B.O.B.이 무력화된 틈을 타 나중에 몸을 움직여 수작을 부릴 수 없도록 캐서디가 손으로 직접 머리를 분리시킨 것일 확률이 높다. [[옴닉의 반란 난투]] 상호 대사에 의하면, 파견된 오버워치 타격팀 요원들에게 막무가내로 돌격해오는 널 섹터 몹들을 보고 [[토르비욘]]이 이 깡통들은 역시 죽는 것도 전혀 안 무서워한다고 까자 [[메르시]]가 이 널 섹터 옴닉이 특이한 것이며 '''정상적인 옴닉들도 죽음을 두려워한다고''' 언급한다. 만약 옴닉들에게 온전한 정신으로 부활할 수 있는 데이터 백업 기술이 있다면 옴닉들이 죽음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머리 부분이나 심장 부분 등 옴닉에게 중요한 부분이 손상될 경우 원래의 기억이나 생각을 완전히 복원할 수 없는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라마트라]]의 [[라마트라/스토리|배경 스토리]]에서도 "옴닉은 단 한 세대만이 존재하며, 유한하고 너무 빨리 죽는다"면서 옴닉의 죽음을 인정하고 백업 등에 의한 영속성을 부정하고 있다.[* 오버워치 2 PVE 시네마틱에서도 라인하르트가 옴닉에게 백업 운운하는 소리를 하자 다른 요원들이 영혼을 이리저리 옮기는 게 말이 되냐며 핀잔을 준다. 이로 보아 옴닉이 지닌 자아는 일반적인 컴퓨터나 데이터 파일 따위로는 구현 자체가 불가능한 듯.] 단편 소설인 '한 돌 한 돌'에서도 시메트라가 백업과 관련한 유사한 질문을 하지만 젠야타는 그를 부정하며 그가 부활하는 것이라 볼 수 없다고 언급했다. 따라서 시마다 가문의 용이나 키리코의 여우 신령처럼 영적인 존재에 대한 묘사가 되는 오버워치 세계관 상 옴닉의 인간성은 단순 기술의 발전 문제가 아니라 로봇 공학의 특이점에 도달한 결과 기계에 [[영혼]]이 깃든 특수한 경우라고 추정할 수 있다. 그리고 만에 하나 몬다타가 재등장할 경우 [[예토전생]] 논란이 다시 한 번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 [[스타크래프트 시리즈|같은 집안 게임]]의 [[태사다르]]가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자유의 날개]] 때 뜬금없이 예토전생했을 때를 떠올려보자. 물론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공허의 유산]] 때 [[오로스(스타크래프트 2)|스포일러]]였던 것이 밝혀지지만, 자날 당시에는 진짜 예토전생 콘셉트이었는지 당시 태사다르의 대사 '''"[[난 죽음을 경험한 적이 없네]]."'''는 밈이 되어 두고두고 조롱거리로 쓰이고 있다. 이 여파로 공허의 유산 발매 전에 [[피닉스(스타크래프트 시리즈)|피닉스]]가 [[정화자|어떤]] [[탈란다르|형태]]로 재등장할 것이라고 예고했을 당시에도 발매 전까지 유저들 상당수가 태사다르의 선례를 상기하며 블리자드가 또 예토전생을 시전한다고 말이 많았다. 그리고 만약 몬다타가 탈란다르처럼 복제품 형식으로 등장하더라도 "떡밥도 없었던 뜬금포"+"딴데서 썼었던 콘셉트 우려먹기"로 비판받을 지 모르는 일이고, 또한 스1부터 인지도가 높았던 인기 캐릭터였던 피닉스와 달리 몬다타는 단편 영상에서만 1번 출연하고 바로 리타이어한 1회용 캐릭터인지라 만약 이렇게 출시되면 [[프로비우스]]같은 취급을 받을 수도 있다. 그래도 오리사의 사례를 보면 떡밥은 만들어줄 수 있다. 그렇기에 문제가 되는 것은 딴데서 썼었던 콘셉트 우려먹기일 듯 하다.[* 다만 프로비우스는 시공의 폭풍에 빨려가기 전까지 '''그냥 일하던 [[탐사정]] A'''이었던 듣보잡 캐릭터인 반면 몬다타는 인지도가 적긴 해도 작중 나름의 입지를 가진 네임드 캐릭터이고, 상술한 단편 영상과 [[젠야타]]의 배경, 상호작용 대사로 인지도가 조금이나마 있으므로 완전히 같은 취급을 받지는 않을 수도 있다. 오히려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샴발리 수도회의 모습이나 몬다타의 세세한 캐릭터성, 젠야타와의 관계 등등을 풀어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에 더해, 만약 몬다타가 플레이 가능 영웅으로 나온다고 해도 몬다타의 겉모습과 사용 기술을 [[젠야타]]의 것과 어떻게 차별화할 수 있을까 의문을 품는 의견이 나오기도 한다. 그리고 [[https://bbs.ruliweb.com/pc/board/1003/read/2213732?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4715600|레딧에서도 몬다타의 영웅화는 생각도 안한 듯 몬다타만 쏙 빠져있다.]] 거기다가 스토리상도 부활했으면 부활했다는 사실을 숨겨서 테러리스트들로 부터 보호해야지 갑자기 오버워치에 합류하는 등의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는것도 개연성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